중형견이란, 일반적으로 성견이 되었을 때의 몸무게가 10kg 이상, 25kg 미만인 강아지를 말합니다.
중형견은 아파트 등의 공동 주택에서 키우기 쉽진 않습니다. (높은 통제 능력, 활동량 충족 필요)
하지만, 강아지를 키워보신 경험이 많거나, 키울 시간적 경제적 능력이 되시는 분들은 반려견으로 입양하여 함께 생활하시는 분들이 꽤 됩니다.
중형견 부터는 제대로 통제할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훈련을 하지 않으면, 순간적으로 당기는 힘이 세기 때문에 통제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루에 꼭 1~2번은 산책으로 활동량을 충분히 만족시켜주어야 하는데요.
활동량을 제대로 채워주지 않으면, 산책 시 흥분도가 점점 높아질 수 있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중형견부터는 순간적으로 당기는 힘이 세기 때문에 흥분도가 높은 산책은 보호자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위험하게 만들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중형견에 해당하는 견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렌치 불독 프렌치 불독(French Bulldog)란? 프렌치 불독(French Bulldog)은 프랑스의 반려견입니다. 19세기 중반에 파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