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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소형견 이란, 일반적으로 성견이 되었을 때의 몸무게가 10kg 미만인 강아지를 말합니다.

보통 아파트 등의 공동 주택에서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반려견으로 많이 입양을 하는데요.

크기가 작기 때문에, 식사량과 배설량이 적은 것이 특징이고, 활동량도 중/대형견보다는 적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적은 것일 뿐이기 때문에, 하루에 필요한 활동량을 산책으로 충분히 해소할 수 있도록 보호자가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몸집이 작아 식탐이 많은 경우에는 쉽게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적정 식사량을 잘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소형견에 해당하는 견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0월 24
비숑 프리제

비숑 프리제 비숑 프리제(Bichon Frisé)란? 비숑 프리제(프랑스어: Bichon Frisé)는 비숑 타입의 소형견 품종입니다. 중세기 불어로 비숑(프랑스어: bichon)은 “작고 긴 털을 가진 개”를 의미합니다. 소형견으로 분류되나 일반적인 초소형견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표준 체중은 5.4kg~8.2kg이며, 보통 도그쇼에는 암컷은 5kg대, 수컷은 6kg대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품종은 단일로 슈나우저나 푸들과 같이 크기별로 구분되지 않습니다. 다만 아파트에서 키우기 쉽도록 말티즈 또는 […]

10월 20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Pomeranian)이란? 포메라니안(Pomeranian)은 중앙유럽(오늘날 독일 북동부, 폴란드 북서부)에 있는 포메라니아 지역에서 유래된 스피츠 종류의 반려견입니다. 포메라니안은 작고 귀여운 외모와 복슬복슬한 털이 특징입니다. 털빠짐이 있으며, 소형견으로 분류됩니다. 포메라니안의 역사 포메라니안의 조상은 북극 지역에서 많은 일을 하던 개였는데요. 이 조상 개는 독일어로 “뾰족한 얼굴”이라는 뜻에서 울프스피츠 또는 그냥 스피츠 종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이 명칭은 16세기 카운트 에버하르트 […]

5월 05
말티즈 (몰티즈)

말티즈 (Maltese)는 강아지 종류 중 하나입니다. 말티즈 (Maltese) 라는 이름은 지중해의 몰타(Malta) 섬에서 이 강아지가 유래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존재하는데요. 하지만 이와 관련한 기록이나 전승, 기원이 뚜렷하지는 않습니다. 몸무게는 2~3kg가 평균적이지만, 개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큰 종의 경우에는 5kg 까지 나가는 말티즈도 존재합니다. 순백색의 부드러운 털이 매력적인 강아지인데요. 새카만 코와 눈이 대조적이기 때문에 더욱 털이 돋보이는 외관을 […]